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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축제

2018.10.01 제39회 생거진천문화축제

매년 10월마다 열리는 생거진천문화축제는 충청북도 진천군 최대의 향토문화축제이다. 1979년 ‘상산축전’이란 이름으로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1999년 6월 진천에 있는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가 ‘김유신 탄생지 및 태실’이란 명칭으로 사적 제414호 지정되자 화랑을 테마로 한 축제로 바뀌어 ‘생거진천화랑제’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2008년에는 생거진천과 관련된 문화제들을 통합시키기 위해 다시 ‘생거진천문화축제’로 이름이 바뀌었다. 생거진천의 ‘생거’는 진천을 상징하는 말로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死居龍仁,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에서 따왔다. 축제장에는 민속예술경연대회, 장사씨름대회, 길놀이, 향토먹거리 장터 등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일 시 : 2018. 10. 5 ~ 10. 7

 * 장 소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백곡천 둔치

 * 주최/주관 : 진천문화원/생거진천문화축제추진위원회

 * 문의처 : 043-533-2742

 

 #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2018 생거진천문화축제.PNG  [371Kb]